[근육 수축의 종류]
□ 등척성 수축(Isometric Contraction)
- 근육의 길이와 관절의 각도 변화 없음.
- 새로운 움직임보다는 관절을 안정시킬 때 사용
- 존재하는 저항과 동일한 양의 힘 생성.
- ex) 플랭크자세 유지할 때 위팔세갈래근 / 아령을 가만히 들고있을 때 위팔두갈래근
□ 등장성 수축(Isotonic Contraction)
- 근육 길이가 변경되고 움직임을 만드는 근육의 수축
▷ 구심성 수축 (Concentric Contraction) / 단축성 수축, 동심성 수축
- 근육이 짧아짐
- 외부저항을 극복하는 데 나타남
- 저항보다 더 많은 힘을 생성
- ex) 차투랑가에서 플랭크로 올라올 때 위팔세갈래근 / 아령을 들고 팔꿈치를 굽힐 때 위팔두갈래근
▷ 원심성 수축 (Eccentric Contraction) / 신장성 수축, 편심성 수축
- 근육의 길이가 늘어남
- 저항보다 더 적은 힘을 생성
- ex) 플랭크에서 차투랑가로 내려갈 때 위팔세갈래근 / 아령을 들고 접은 팔을 펼 때 위팔두갈래근
※ 원심성 수축 > 등척성 수축 > 구심성 수축
[근육의 관계]
□ 작용근(Agonists) / 주동근, 주작용근
- 관절 동작을 일으키는 근육
- 다른 근육이나 근육군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기준점
□ 협력근(Synergists)
- 작용근의 움직임을 보조
□ 대항근(Antagonists) / 길항근
- 작용근과 반대의 관절 동작을 일으키는 근육.
- 작용근과 대항근의 관계는 자세 균형에 중요
ex) 아령을 들고 팔을 접을 때: 위팔두갈래근(작용근) / 위팔세갈래근(대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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