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류이야기 2021. 4. 28. 17:23





금일 수익률 현황입니다.

 

2종목 익절, 3종목 손절로 마이너스네요.

오늘 코스피가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어서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1. 동일고무벨트, 5.51% 수익입니다. 4/26 매수후 금일 고점 부근에서 매도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2. 보령제약, 금일 고점매도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3%대 양호한 익절 실행했습니다.

 

3. 세하, 어제 상승세에 매수한 종목입니다만 오늘 하락마감했네요.

 

4. 특수건설, 벌써 근래에 3차례 매매한 종목입니다만, 2번의 손절이 있었네요.

 

5. 모헨즈, 오늘 매수후 매도한 종목이라 3분봉으로 봤습니다.

  장 초반 상승세에 매수했다가, 중반즘 물타기했는데 결국 손절했네요.

 

내일 모니터링 종목입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21. 4. 26. 16:58





오늘은 1종목 익절, 1종목 손절하고,

추가로 4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지난주 약간 고점에서 매수했던 삼익THK는 다행히 익절했습니다만,

오늘 매수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늘 손절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아주 미미한 이득인 날이었네요.

 

1. 삼익THK, 지난주 금요일 상승세에 매수한 후 오늘 장중 4.43% 익절했습니다.

 

2. 오스템임플란트, 오늘 상승세에 매수했습니다만 급격한 매도세가 들어오면서 손절됐습니다.

 

추가로 대동금속, 태웅로직스, 케이탑리츠, 동일고무벨트가 매수되었네요.

이번주중에 익절하기를 기대합니다.

 

내일 모니터링 대상 종목입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21. 4. 23. 20:05





오늘 익절/손절 현황입니다.

당일매수/당일매도한 앤디포스가 6%정도 수익을 냈는데 오늘 상한가인거 같네요.

수익실현 할수 있을만큼만 조금씩하자는 마인드로 알고리즘을 짜긴했는데

저런 종목을 놓칠때는 솔직히 조금 아쉽긴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교훈은... 절대 지인이 추천 듣고 매수하지마라..

엘앤에프는 어제 SK이노베이션과 1.2조 수주 계약 공시 뜰꺼라는 소문듣고 매수했다가

오늘 가볍게 손절당했네요.. ㅠ_ㅠ

 

1. 앤디포스, 오늘 강한 장대 양봉으로 상한가네요.

  알고리즘에 쿠션을 많이 주자니 익절을 못할때가 있고.. 쿠션을 짧게주면 잔파도에도 청산해버려서

  고민스럽습니다.

 

2.칩스앤미디어, 지난 매수를 보니 벌써 6번째 매매한 종목인거 같은데, 그중에 딱 1번 익절했네요...

 알고리즘에 계속 걸리는거보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기업인거 같은데.. 위아래로 흔드는 잔파동이 많은것 같습니다.

 

3.엘앤에프, 어제 매수 대상 종목도 아니었는데 지인한테 들은 찌라시로 매수했다가

  자동매매 알고리즘에 의해 오늘 강제 청산당하셨습니다.. 

  은근히 장 시작과 동시에 막 치고 올라가는거 아닌가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ㅠ_ㅠ

  주린이 여러분.. 절대 남의 말 듣고 사지맙시다..

 

 

다음주 월요일 모니터링 대상 종목입니다.

 

최근에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주춤한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알고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말까지는 부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오늘 매수/매도한 종목입니다.

오늘 추가로 매수한 종목 중 남아있는건 삼익THK겠네요.

 

상당히 고점에 매수된거 같긴한데.. 

다음주에도 강한 시세 받으면서 익절하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21. 4. 22. 19:13





오늘 퀀트 결과 공유합니다.

전체적으로 요즘에는 계속 반반매매가 되는거 같네요.

 

오늘 주식시장은 초반에 약상승으로 시작하는듯 했으니,

큰 상승도 하락도 없이 어중간하게 왔다갔다하면서 손절됐네요.

 

어제 매수한 이연제약은 바로 손절되버려서 아쉽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네요.

 

오늘 매수한 종목 중 아직 매도하지 않은 종목으로는

엘앤에프, 이 종목은 어제 모니터링 대상은 아니었지만

지인에게 들은 정보로 장중에 매수했는데 내일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1. 한솔 PNS, 당일 매수 당일 매도로 적당히 익절했습니다.

 

2. 제로투세븐도 마찬가지로 당일 매수 당일 매도

 

3. 삼성엔지니어링, 4/20일에 매수했던 종목인데 오늘 익절했네요.

 

4. 노터스, 오래전에 샀던 종목이라 장 시작하자마자 자동으로 손절됐네요.

  장 중반까지 들고갔으면 익절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5. 윌비스, 당일 매수 후 손절

 

6.에스맥, 4/20일에 매수한 종목인데 오늘 손절.

 

7. 이연제약, 어제 매수한 종목인데 오늘 손절했습니다.

 

내일 매수 대상 종목입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21. 4. 21. 18:41





오랫만에 퀀트 관련해서 글을 씁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다른 투자를 하느라 퀀트에 신경을 못썼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익과 손해를 반복하느라 많은 수익을 내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손절하는 종목들을 지켜보고, 알고리즘에서 걸러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해야겠습니다.

 

우선 오늘 실적 공유합니다.

전체적으로 12종목을 정리했는데, 6익절 6손절로 손/익절 비율은 반반이네요..

그래도 미미한 차이지만... 익절종목이 손익율은 좀 더 높으니, 이득이라고 봐야겠죠?

 

※ 그래프에 매수/매도 참고하세요. (B : Buy, S : Sell)

1.MH에탄올, 어제 매수하고 오늘 손절했네요.. 

2. TYM, 어제 매수 후 오늘 손절이었는데.. 지난 차트를 보니 한달 전쯤에도 손절했었네요.

  한달전에 매수했던건 딱 손절라인 집고 상승한거 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3. 켐온, 4/19 매수 후 오늘 손절했습니다.

4. 에스에이엠티, 4/19 매수 후 오늘 손절했습니다. 그래도 빠른 손절로 손해는 최소화했네요.

5.매일홀딩스, 4/19 매수 후 오늘 손절했네요.. 어제 고점에서 매도 못한게 아쉬운데..

   익절 알고리즘을 다시 좀 봐야될 것 같습니다.

6. 코렌텍, 어제 매수 후 오늘 손절...

7. SIMPAC, 어제 매수 후 오늘 익절, 최고점까지 먹지는 못했네요.

8. KCC건설, 4/18일에 매수한 후에 오늘 나름 고점에서 정리한 듯 싶습니다.

9. 싸이맥스, 4/19 매수 후 오늘 익절했습니다.

10. 알서포트, 어제 매수후 오늘 익절했는데, 지난주에도 당일 매수 당일 익절했었네요.

11. 대성파인텍, 오늘 매수 오늘 익절, 깔끔합니다만, 그 전에 3번의 손절이 있었네요...

   그동안 대성파인텍에 3번 당한거 생각하면 본전도 못뽑은거 같긴합니다..

12. 한익스프레서, 4/19 매수 후 오늘 고점에서 익절했네요...

 

아래는 내일 매수 대상인 모니터링 종목입니다.

(설정한 알고리즘에 부합하는 위치에 오면 자동으로 매수합니다)

 

추가로 오늘 매수한 종목입니다.

1~2일안에 익절하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21. 1. 8. 17:54





작년에 실패와 수정을 거듭해 (거의??) 완성시킨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3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어느정도 손해보는일은 없을거라고 판단하고,

본격적으로 주 단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너무 호황이라 프로그램 때문에 돈 번건 아닐수도 있는건 함정!!)

 

 

10월에는 프로그램 초창기 수정이 많아서 수익률이 조금 저조했는데,

11월에 기록적인 수익률을 나왔네요.

(11월에 성과가 좋아서 투자금을 추가 입금한건 안비밀 ^^;;)

12월에 너무 많은 종목을 매수/매도하는 문제로 손해보는 종목이 많아서

매수하는 알고리즘을 대폭 개선했는데요,

이게도움이 된건지 아직 1월 첫주인데 1.14% 수익을 기록했네요!!

김칫국 마시면서 1월에 5% 수익을 기대해봅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월 5% 수익이 제 궁극적인 목표 ^^;)

 

이번주에도 사실 장 개시 첫날인 1/4만 유독 수익이 좋았긴 한데요,

나머지 보유중인 종목들도 다음주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아직 보유중인 종목들(손절/익절 라인에 도달하지 않은)도

꼭 청산할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주 월요일에 눈여겨볼 종목 공유합니다.

 

 

 

티케이케미칼 알루코 젬백스링크 서린바이오 문배철강 흥구석유 쌍용정보통신 모베이스 에이텍 에프에스티 한솔홀딩스 황금에스티 다원시스 우리조명 에이텍티앤 신원종합개발 노루페인트 KSS해운 보라티알 빛샘전자 계룡건설

 

posted by 류이야기 2019. 1. 17. 16:00





오늘은 최우선변제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최우선 변제금이란, 경매기입등기일 이전에 전입신고한 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정액을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변제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주택임대차 보호법 제8조 제1항)

 

즉, 해당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기 전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임차인의 경우에 배당신청을 하면 일정 금액을 기타 담보물권 (가압류, 가등기, 근저당 등) 보다 우선 변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우선변제금은 지역에 따라 (서울/과밀억제권역/광역시/그밖의 지역) 그리고, 말소기준권리 시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해당 시점의 금액을 확인해봐야 한다.

 

예를들어 18년 9월 18일 개정된 최우선변제금은 아래와 같다.

 

지역 

기준 보증금 

최우선 변제금 

 서울시

1억 1천만원 이하 

3,700만원 이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1억원 이하 

3,400만원 이하 

 광역시

6,000만원 이하

2,000만원 이하 

 그 밖의 지역

5,000만원 이하 

1,700만원 이하 

 

만약 수원시 어떤 다세대 주택에 갑 이라는 임차인이 보증금 3,000만원으로 전입신고/확정일자 받은 후, 을 이라는 저당권자가 2018년 1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병 이라는 임차인이 보증금 4천만원으로 전입신고를 했는데, 을 저당권자가 해당 건물을 임의경매 신청하였다.

 

이 때,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 수원은 법적으로 기준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소액 임차인에 대해 3,400만원까지 최우선 변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있다.

(단, 최우선변제금은 낙찰금액의 1/2을 최대 한도로 한다)

 

즉, 정 이라는 사람이 해당 물건을 1억5천만원에 낙찰받는다면 갑과 병은 둘다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소액임차인이므로 3,4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낙찰금의 1/2인 7,500만원까지 최우선 변제 가능)

 

갑의 경우 보증금이 3,000만원이므로 전액 최우선 변제받을 수 있지만, 병의 경우에는 보증금이 4천만원이므로 최우선변제금 한도인 3,700만원까지 변제받을 수 있고, 나머지 300만원은 배당 순위에 따라 배당받게 된다.

즉, 말소기준권리인 을의 저당권 1억원이 배당된 이후에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금액을 변제받을 수 있다.

(남는 금액이 없을 경우에는 변제받을 수 없다)

 

기준 보증금은 말소기준권리가 기재된 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최우선변제를 고려해서 계약하고자 한다면, 등기부상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권리를 잘 따져보고 계약해야 한다.

 

 

 

posted by 류이야기 2019. 1. 15. 16:00





보통 경매를 처음 시작하려고 할때 걱정되는 부분이 '경매에 낙찰되더라도 돈을 어떻게 구하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줄 경락잔금대출에 대해 알아보겠다.


 

 

 경락잔금대출이란?

 

경락잔금대출은 낙찰받은 물건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해당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으로 담보로 빌린 돈의 사용이 전부 소유권 이전을 위해 사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경락 잔금대출은 은행이 신뢰할 수 있는 법무사에게 대출금을 지급하고, 법무사는 그 돈을 받아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잔금을 치르도록 진행된다.

 

낙찰자는 별도의 행위없이 법무사가 받은 담보대출금 외 추가로 필요한 비용만 법무사에게 지급하면 해당 물건의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볼 수 있다.

 

경락잔금 대출은 감정가(kb시세)의 70% 혹은 낙찰가의 80% 중 낮은 금액 만큼 대출이 진행된다.

즉, 감정가 2억짜리 물건이 1억8000만원에 낙찰되었을 경우,

감정가의 70% = 1억4000만원

낙찰가의 80% = 1억4400만원

 

보통 둘 중 낮은 가격인 1억4000만원이 대출 가능하게 된다.

 

 

 

 방공제란?

 

위에 든 예시처럼 경락잔금대출시 1억4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액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때문에 은행에서 방공제란 것을 진행한다.

 

방공제란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을 최우선으로 변제해주는 제도 때문에 은행이 자신들의 대출금액을 보호하고자 임차인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만큼을 대출한도에서 공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방공제 액수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을 기준으로 예를 들자면 총 대출 한도에서 3200만원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즉, 실제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억4000만원 - 3200만원 = 1억 800만원이 된다.

 

 

 

 MCI, MCG란?


하지만 방공제를 받지 않고 대출한도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모기지신용보험(MCI)와 모기지신용보증(MCG)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MCI는 서울보증보험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MCG는 주택금융공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MCI와 MCG는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각각 3건씩 총 6건까지 담보대출을 방공제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MCI와 MCG의 가입조건은 아래와 같다.

 

1. 내가 담보로 하는 주택이 현재 공실 이거나 본인거주(세입자 없음)하는 경우

2. 구입자금일때 금융기관이 1순위로 근저당이 가능한 경우(세입자 없음)

3. 대출받는사람 신용등급이 6등급 이내

4. 개인당 3건까지 가입 가능 (4건 부터는 가입이 제한될 수 있음)

 

이처럼 MCI, MCG를 활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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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이야기 2019. 1. 15. 04:00





 

 

 

 말소기준권리란?

 

경매를 하기위해 가장 기초적인 건 권리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권리 분석이란,

낙찰자가 해당 부동산을 인수했을 때 추가로 인수해야하는 비용이 있는지 따져보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권리 분석을 쉽게 해주는게 바로 말소기준권리이다.

몇몇 예외사항은 있지만 (후순위임에도 권리가 인정되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대부분 경매 물건에서 권리분석의 기준이 되는 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말소기준권리를 포함하여 뒤에 붙어있는 지저분한 것들은 모두 소멸된다.

따라서 낙찰자는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순위의 권리나 전입일이 빠른 임차인이 없다면 안전하게 해당 부동산을 인수할 수 있다.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있는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저당권 (근저당권)

2. 압류 (가압류)

3. 담보가등기

4. 경매기입등기


 

위의 권리들이 여러개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이전에 있는 권리가 말소기준권리가 되어 그 이후의 권리는 모두 소멸된다.

 

실례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아본 한 오피스텔의 경우

3번 오케이저축은행의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가 되어

그 이후의 가압류는 소멸된 걸 볼 수 있다.

 

 

 

 

후순위에 있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권리나 전입신고일이 빠른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경우에는 낙찰자가 해당금액을 변제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에 있지만, 권리가 인수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소유권에 관한 다툼이 있는 가처분,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근저당의 말소를 구하는 가처분,

건물철거 및 토지 인도청구권 가처분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 권리여도 말소되지 않는 권리이다.

 

이런 권리관계가 얽혀있는 물건은 초보자에게는 어렵겠지만,

입찰자가 적고 유찰되는 경우가 많아 권리관계만 잘 분석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항력이란?

 

 

대항력이란,

임차주택이 매매/경매 등 사유로 소유자 변경이 되는 경우 새로운 소유자에게(경매 낙찰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이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경우 배당요구종기일 이내에 배당요구 신청을 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배당요구 신청을 했다면 낙찰 후 인수금액은 얼마인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낙찰 후 법원에서 보증금을 전액 배당받지 못하거나배당요구 신청을하지 않았다면, 낙찰자가 나머지 금액을 갚을 때까지 해당 임차인은 부동산을 비워주지 않아도 된다.

 

임차인이 대항력을 얻기 위해서는

임대차 계약을 하고,

주택을 인도 받고,

해당 부동산에 주민등록을 한 시점 다음날 오전 0시부터 대항력이 생긴다.

 

때문에 대항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 시점이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있는지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posted by 류이야기 2019. 1. 9. 19:39





ELW를 하다보면 양매수 전략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오늘은 양매수 전략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아는 선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부디 초보 분들께서는 손실 최대한 줄이시고 이득 많이 보시길...

 

 

 

 옵션 (ELW) 양매수 전략이란?

 

양매수 전략은 큰 변동성이 예상될 경우에 콜과 풋을 동시에 매입함으로써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이득을 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론상으로 ELW를 100만원어치 매입했을경우,

손실은 1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는데서 시작하는 전략이다.

 

즉, 콜을 100만원 풋을 100만원 매입했을 경우 큰 변동성으로 콜이 150% 상승했다면, 콜은 250만원, 풋은 최소 0원 (마이너스는 될 수 없음)이 된다.


즉,

매입 가격 = 콜 100만원 + 풋 100만원 = 200만원

매도 가격 = 콜 250만원 + 풋 0원       = 250만원

 

이렇게 변동성이 클 경우 이득을 취하는 전략으로 더 큰 레버리지를 위해 주로 외가격의 옵션상품을 매입한다.

 

 

 외가격 / 등가격 / 내가격

 

현재가와 행사가의 상태에 따라 외가격 / 등가격 / 내가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외가격이란 행사가가 현재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 콜의 경우 : 행사가 > 현재가

* 풋의 경우 : 행사가 < 현재가


 

등가격은 행사가와 현재가가 동일한 상태,

 

내가격은 외가격과 반대의 상황을 말한다.

 

* 콜의 경우 : 행사가 <현재가

* 풋의 경우 : 행사가 >현재가


 

이 중 외가격 상품은 현재 상태로 유지될 경우 만기일에 돈을 받을 수 없지만,현재가가 등가격 혹은 내가격으로 진입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큰 변동성이 예측될때 양매수 전략에 사용될 수 있다.

 

 

 

 양매수 전략의 주의점

 

양매수 전략은 언뜻보면 이론상으로 무조건 수익이 날 수 밖에 없어보이지만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을때 위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만기전에는 각 상품에 시간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콜/풋 양쪽 포지션을 모두 매입할 경우 손실을 보고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만기일까지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으면 콜/풋의 프리미엄이 양쪽으로 사라지면서 양쪽 모두 서서히 손실이 발생하며,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 경우에 둘다 외가격의 상품이므로 0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양매수 전략을 사용하기 좋은 시점은 아래와 같다.

① 큰 변동성이 예측 되거나,

② 프리미엄이 많이 빠져서 좋은 가격에 매입 가능할 때

 

보통 만기에 다가올수록 프리미엄이 줄어들지만 변동성 부재로 콜/풋 양쪽 다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기 2~3주 전 양매수 전략을 취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 견해)

 

※ ELW는 제로섬 게임으로 투자 보다는 투기에 가깝습니다.

   모쪼록 개인 손실 최대한 줄이시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