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개요
- 발매일 : '18년 11월 16일
- 가 격 : 64,800원
□ 평가 요약
- 총점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장점
① 포켓몬GO와의 연동, 온라인 포켓몬 배틀 가능
② 게임 내 포획한 포켓몬을 타고 다닐 수 있는 시스템
③ 「다마고치」 처럼 피카츄와 놀아주기가 가능
- 단점
① 플레이어+도우미 수준으로 2명이 동시 즐기기 힘든 멀티플레이 시스템
② 포켓몬 배틀 시 몬스터들의 공격 애니메이션 디테일 부족
(주요 포켓몬 제외 대부분 포켓몬 공격 애니메이션 허접)
※ ex) 공격 시 제자리에서 살짝 점프 → 적 데미지 입음
③ 레트로 느낌을 살리려고 한건지.. 2D 도트 그래픽 아이템 구현
(그래픽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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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 |
아래와 같이 2번 플레이어의 조이콘을 흔들면 서포터 플레이어 등장.
2번 플레이어의 움직임은 자유로우나, 시야(시점)가 1번 플레이어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1번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캐릭터를 찾을 수 없음.
몬스터 포획 시 2명이 각각 몬스터볼을 던져 포획이 가능하지만,
2번 플레이어만의 별도 포켓몬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번 플레이어가 포획해도 1번 플레이어의 포켓몬으로 귀속됨
맵 이동(or 건물 진입)간 2번 플레이어는 계속 하늘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를 반복 함.
(한두번은 괜찮은데 계속 그러니까 건물 들어갈때마다 버퍼링 걸려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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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시스템 |
맵 상에 수많은 포켓몬 트레이너들과 싸우게 됨.
한번 싸운 트레이너와 다시 싸울일은 없지만, 스토리 진행함에 있어서 굉장히 노가다임.
(안싸우고 지나가고 싶은데 자동으로 계속 싸움을 걸어서 짜증남)
포켓몬 배틀 시 주요 포켓몬을 제외한 대부분의 포켓몬스터의 공격 모션이 허접함.
심지어 설정에서 공격 애니메이션 Off 기능도 있는데,
공격 애니메이션을 비활성화 할 경우에는 제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기만 하면서 싸움.
(안그래도 포켓몬 트레이너와의 싸움이 많은데 포켓몬 배틀이 재미가 없음)
(아래 그림처럼 모래두지는 가만히 서있는데, 윤갤라 혼자 윽,윽 하면서 데미지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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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전반적으로 3D 형태로 잘 구현되었으나, 아이템/창고의 그래픽은 왜 도트 그래픽으로 남겨뒀는지 의문.
(포켓몬 레츠고에서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켓몬 라이딩 시스템)
(아이템 창 그래픽은 왜 여전히 도트 그래픽인걸까...?)
이 외에도 다양한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닌텐도 스위치 = 멀티플레이라는 매력때문에 구매했던 필자로써는
이번 포켓몬 레츠고 시리즈에 매우 실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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