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류이야기 2019. 1. 11. 16:00





기름진 중국음식만 먹다보니 얼큰한게 땡긴다.

와이프와 갤럭시 호텔 산책을 하다가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는 맛집 발견!!

작은 일본어 글씨로 라멘(ラ-メン)이라 써있고, 중국어로 돈왕(豚王) 이라고 써있다.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홀 입구에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들어가서 앉으면 점원이 주문표를 주는데,

원하는 레시피를 체크해서 주면 되는것 같다.

 

매운걸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기본메뉴로 보이는 Butao  선택!!

와이프는 약간 매운느낌이 나는 Red King을 선택했다.

 

Soup Base와 각종 토핑,

그리고 매운정도와 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맨 아래 Add가 있는데,

'라면에는 역시 계란이지!!' 하고 Marinated Japanes Egg를 추가합니다.

 

 

 

빨간게 와이프가 시킨 Red King

하얀게 제가 시킨 Butao입니다.

 

짭쪼름하고 고소한게 맛있었습니다.

느끼한 중국음식에 조금 지쳐있었는데 굳~~!!

 

 

라멘 두개에 계란까지해서 총 Mop 221 나왔네요~!

 

한국에서 먹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주변 음식점 생각하면 가격도 착하고 맛있었던 갤럭시 돈왕~! 원츄합니다.